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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산민들레(Taraxacum ohwianum Kitam.) 외 - 흡수골로 가면서 (20240629)

by 청계 1 2024. 10. 10.

흡수골 가는 길은 초원도 가르고 높은 고개도 넘었습니다.

고개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민들레와 비슷한 노란색 꽃이 소똥 옆에서 피었습니다.
산민들레(Taraxacum ohwianum Kitam.)입니다.

 

 







솜다리(Leontopodium ochroleucum)도 보입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도 피었습니다.






풀밭에 양지꽃도 보였습니다.

 







고개를 넘어오니 풀밭이 노랗습니다.
콩과 식물로 보입니다.
몽골의 초원에 자라는 황기(Astragalus mongholicus)라고 하는데
알타이황기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타래붓꽃(Iris lactea)이 풀밭에 많이 보입니다.
차에서 보아서인지 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을을 지나고 고개를 넘으며 계속 갔습니다.

 

 

 

 

 

 

 

 

 






고개를 넘어가다가 잠시 차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고개를 오르면 볼 수 있는 어워입니다.






솜다리가 보입니다.
연노랑솜다리(Leontopodium ochroleucum)라고 하여 찾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라지를 닮은 캄파눌라(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도 보입니다.

 





시호(Bupleurum falcatum L.)도 보았습니다.

 

 






야크가 보이는 초원이 나오고 새로 지은 집들이 보이니 흡수골에 다 왔다라고 하였습니다.
조금 더 가니 큰 호수가 보였습니다.
10시간이 더 걸려서 흡수골에 도착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