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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청량사 가는 길에서(20121020)

by 청계 1 2012. 11. 13.

 

10월 세째주에 청량사를 찾았습니다.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청량사를 가는 길이 한적하였습니다.
절벽 아래의 바위에 돌로 쌓은 탑이 지나가는 나그네를 반깁니다.

 

 

 

 

 

 


산모퉁이를 돌아가니 소나무 사이로 암봉이 보입니다.
단풍이 물드는 모습의 암봉이 멋집니다.

 

 

 

 

 

 

 

 

 


나무 사이로 청량사의 전각들이 보입니다.

 

 

 

 

 

 

 

 

 

청량사에 조금 못 미쳐서 산꾼의 집이 있습니다.
뜰과 벽을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지나는 사람들에게 차도 대접을 하는 곳입니다.

 

 

 

 

 

 

 

 

 

 

 

 

 

 

 

 

 

 

 

 

 

산꾼의 집 앞에서 본 청량산의 암봉입니다.

 

 

 

 

 

 

 

 


산꾼의 집을 지나 청량사에 이르는 길에 까실쑥부쟁이가 피었습니다.
고사목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사목 앞에서 돌아보니 산꾼의 집 앞으로 사람들이 오고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청량사 올라오는 길이 보입니다.

 

 

 

 

 


나무 사이로 청량사 뒤의 암봉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