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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노고단에서 내려오면서(20121016)

by 청계 1 2012. 11. 11.


노고단 정상에서 내려오며 본 나무통로를 걷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무척이나 평화롭게 보입니다.

 

 

 

 

 

 

 

 

 

 

 

 

 

 

산국입니다.
억새 앞에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것은 숨이 차지만 내려오는 길은 한결 편안합니다.
특히나 전망이 트인 곳을 걸으면 시원스런 모습만큼이나 발걸음도 가벼워집니다.

 

 

 

 

 

 

 

 

 

내려오는 길에 만난 나무들은 대부분 단풍이 들지도 못하고 말라버린 모습인데
그 중에서 단풍이 든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헌데 가까이 가서보면 단풍이 든 모습보다 마른 모습이 더 많습니다.

 

 

 

 

 

 

 

 

 

 

 

 

 

 

 

 

숲속에서 단풍이 든 나무 사이로 햇빛이 빛납니다.

 

 

 

 

 

 

 

 

 

 

주차장 부근의 단풍나무가 몇 그루 있습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모습이었지만
이곳 역시 잎은 마르는 중이었습니다.

 

 

 

 

 

 

 

 

 

 

 

주차장 옆의 전망대에 갔습니다.
지리산 온천랜드가 자리한 산동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