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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찰 탐방

청량사에서 1(20121020)

by 청계 1 2012. 11. 13.

 

산꾼의 집을 지나 모퉁이를 돌아가니 청량사 설선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설선당 앞을 지나와서 돌아보니 설선당 뒤의 절벽에 단풍이 아침 햇살에 곱습니다.

 

 

 

 

 

 

 

 

 

 

설선당을 지나 모퉁이를 돌아가니 청량사의 전각들이 보입니다.
유리보전을 위시하여 절벽 아래로는 전각들이 나란히 자리하고
골짜기에는 범종루가 당당한 자태로 서 있고
맞은 편 언덕에는 석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님이 법당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스님을 따라 가다가 장독대 앞에서 스님만 다니시는 길이라 배웅을 하였습니다.

 

 

 

 

 

 

 

 

 

스님이 가시는 뒤모습을 지켜보다 잠시 범종루와 탑을 돌아본 뒤에 눈을 돌리니
법당을 향하는 스님이 다니는 길에 스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전각으로 들어가신 모양입니다.

 

 

 

 

 

 


언덕에 장독대가 줄을 지어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