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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청량산 하늘다리에서(20121020)

by 청계 1 2012. 11. 15.


하늘다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자란봉과 선학봉을 잇는 길이 70m, 높이 90m, 폭 1.2m의 다리입니다.
다리의 위용이 대단하였습니다.

 

 

 

 

 

 

 

 

 

 

 

 

 

 

 

 

 

 

 

 

 

다리를 건너려고 다리에 들어섰습니다.
두려움이 앞섰지만 용기를 내었습니다.
다리가 후들거려서 아래를 내려다볼 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밧줄을 지나면서 내는 쇳소리가 더욱 두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리를 지나는 사람들로 다리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중간쯤에서 용기를 내어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다리 위에서 보는 풍경이 장관입니다.

 

 

 

 

 

 

 

 


두려움에 오래도록 다리 위에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맞은편 봉우리로 부랴부랴 나왔습니다.

 

 

 

 

 

 

 

 

 

다리를 지나와서 본 하늘다리의 모습입니다.

 

 

 

 

 

 

 

 

 

 

 

 

 

 

다리 뒤로 두개의 암봉이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늘다리 옆에서 본 청량산의 멋진 봉우리들입니다.

 

 

 

 

 

 

 

 

 

 

 

 

청량사로 돌아가려고 하늘다리를 다시 건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