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건너니 두려움도 조금 가신 모양입니다.
게다가 사람도 많이 지나지를 않아 다리 위에서 주변을 찬찬히 살펴볼 여유도 생겼습니다.
다리 위에서 본 암봉과 주변의 풍경입니다.
하늘다리를 다시 건너왔습니다.
내려오면서 본 하늘다리가 자꾸 있다가 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늘다리를 지나와서 본 봉우리입니다.
내려오는 길은 오를 때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계단에 사람들이 줄을 잇고 오르내립니다.
단풍이 고운 곳에서 잠시 쉬면서 단풍 구경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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