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운마을에 들렸습니다.
입구의 집은 음식점을 하고 있었는데
집 앞에 통나무에 홈을 파서 물을 흐르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었는데
감이 발갛게 익고 있었습니다.
마을 뒤의 산에도 감나무가 있습니다.
깊은 산골에 자리한 와운마을이지만
민박을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집은 대부분 현대식으로 꾸미고 있었습니다.
마을 앞의 산에 단풍이 곱습니다.
마을 위의 작은 계곡에 물이 참 맑았습니다.
단풍도 곱습니다.
마을 뒤로 소나무가 보입니다.
와운천년송입니다.
'풍경 > 아름다운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탁용소를 지나면서-지리산 뱀사골에서(20121025) (0) | 2012.11.21 |
---|---|
와운천년송-지리산 뱀사골에서(20121025) (0) | 2012.11.21 |
전망대가 있는 계곡에서-뱀사골에서(20121025) (0) | 2012.11.20 |
뱀사골의 단풍(20121025) (0) | 2012.11.20 |
아침을 맞는 계곡-뱀사골에서(20121025) (0) | 201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