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운천년송-지리산 뱀사골에서(20121025)

와운마을 뒤의 언덕에 멋진 자태의 소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소나무를 와운천년송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와운천년송이 자리한 언덕으로 올라갔습니다.
언덕에 쑥부쟁이가 피었습니다.

 

 

 

  

 

 

 

 

와운천년송이 자리한 언덕에 용담도 피었습니다.

 

 

 

 

 

 

 

 

  

 

와운천년송 옆으로 갔습니다.
천년의 나이를 먹은 소나무답게 크기도 굉장하였습니다.

 

 

 

 

 

 

 

 

 

 

와운천년송이 한 그루 더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소나무를 할머니 소나무라 부르고
위쪽에 자리한 소나무를 할아버지 소나무라 부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소나무를 보고 내려오면서 본 할머니 소나무의 모습입니다.

 

 

 

 

 

 

 

 

 

 

 

 

 

 

 

 

 

 

 

 

 

 

 

 

와운천년송을 보고 언덕을 내려왔습니다.
마주 보이는 산에 단풍이 곱습니다.

 

 

 

 

 

와운마을 뒤의 언덕에서 나무를 지고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무짐을 지고 가는 모습을 참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언덕의 밭에 오가피나무가 까만 열매를 곱게 맺고 있었습니다.

 

 

 

 

 

 

 

 

 

 

 

마을로 내려가는 길에 꽃향유가 곱게 피었습니다.

 

 

 

 

 

 

 

 

 

와운천년송을 보고 다시 뱀사골을 가기 위하여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