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지에 아이들이 찾아왔습니다.
키가 맞지 않는 망원경에 눈을 맞추려고 애를 씁니다.
탐조대에서 철새를 살피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저수지 둑에 자리한 의자를 아이들이 차지하였습니다.
들판에 놀고 있는 새들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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