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아름다운 산하

주남지에서(20130130)

by 청계 1 2013. 3. 21.

 

1월 30일에 주남지에 갔습니다.
며칠간 포근해진 날씨로 주남저수지의 연밭은 얼음이 녹았습니다.
마른 연줄기가 엉킨 모습이 어지럽습니다.

 

 

 

 

 


주남저수지의 동쪽 둑으로 갔습니다.
동쪽 둑에서 본 주남저수지가 연무로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저수지의 마른 연줄기 뒤에 큰고니들이 한가하게 놀고 있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기울면서 주남지에 빛기둥을 만들었습니다.

 

 

 

 

 

 

 

 


저수지에 내린 햇살이 얼음의 아름다운 무늬를 보여주었습니다.

 

 

 

 

 

 

 

 


 

'풍경 > 아름다운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포에서(20130204)  (0) 2013.03.29
주남지의 풍경(20130204)  (0) 2013.03.28
포항 죽도시장에서(20130122)  (0) 2013.03.19
우포에서(20130118)  (0) 2013.03.15
한듬계곡에서(20130223)  (0)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