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선착장 옆에 등대가 있습니다.
흰색과 붉은색 등대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태워준 배가 선착장 앞에서 뱃머리를 돌리고 있습니다.
영흥도로 돌아갔다가 오후에 다시 들어올 것입니다.
맞은편에 섬이 보입니다.
산으로 오르는 길은 콘크리트로 포장이 되었습니다.
꽃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3월 23일에 찾은 풍도의 나무는 아직 새순을 틔우지 않았습니다.
나무 밑에 정자도 있습니다.
정자 밑에서 본 풍도의 바다가 참 시원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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