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해양 드라마 세트 촬영장이 있습니다.
김수로, 근초고왕 등을 촬영한 곳이라고 합니다.
따스한 봄날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드라마에 사용되었던 배가 한가로이 물에 떠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선착장이 김해관이라 명명이 된 전각에서 바다 깊은 곳까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고풍스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착장과 김해관에 이르는 나무 다리는 일부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선착장 뒤편에 자리한 마을을 보았습니다.
나무로 지붕을 이은 집들이 멋스럽습니다.
깃발이 분위기를 살려주기도 합니다.
세트장의 통로에서 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배 한척이 물이 빠진 바닷가에 드러나 있습니다.
나무로 된 통로를 이용하여 전각의 안에도 들어가보았습니다.
배를 타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선착장에 이르는 통로는 막혀져 있습니다.
김해관을 나오면서 본 집들의 모습입니다.
바닷가를 돌아나와서 본 김해관과 선착장의 모습입니다.
김해관의 전면 모습입니다.
김해관에서 옆으로 나무 통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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