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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러시아, 북유럽

알렉산드로프 공원을 지나 크레물린 궁으로 가면서-모스크바(20130802)

by 청계 1 2013. 9. 6.

 


알렉산드로프 공원입니다.
알렉산드로프 공원은 1812년 나폴레옹에 맞선 전쟁이 끝난 후에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명에 의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붉은 광장의 국립 역사박물관의 오른편에 정문이 있고
공원에 들어서 왼편에는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크레물린 성벽을 따라 길게 자리잡은 공원은 크레물린 궁전의 입구가 되는 쿠타피야 탑과 트로이츠카야 탑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붉은 광장을 돌아보고 나와서 크레물린 궁으로 가기위하여 알렉산드로프 공원으로 갔습니다.
마네쥐 광장의 국립 역사박물관과 크레물린 성벽 한쪽에 자리한 니콜스카야 탑을 보았습니다.

 

 

 

 

 


마네쥐 광장에서 알렉산드로프 공원을 이어주는 문을 지나니 크레물린 장벽이 길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벽 앞에 꺼지지 않는 불을 보려고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듯하게 난 길 옆에 꽃밭이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말 동상이 멋진 분수에 물이 시원하게 쏟아집니다.
벤취에 자리한 사람들이 한가로와 보입니다.

 

 

 

 

 

 

 

 

 


건물 앞에 동상도 보입니다.

 

  

 

 

 

 
크레물린 궁의 입구인 트로이츠카야 탑입니다.

 

 

 

 


성벽의 아치형 문을 지나서 알렉산드로프 공원을 나왔습니다.

 

 

 

 

 

 

 

알렉산드로프 공원을 나와 크레물린 궁으로 향했습니다.
풀밭에 참새들이 부지런히 모이를 찾고 있고 비둘기는 물에서 쉬고 있습니다.

 

 

 

 

 

 

 

 

 

마네쥐 광장의 중앙전시관 건물 앞을 지나 크레물린 궁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