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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러시아, 북유럽

오따에서 롬으로 가는 길에서-노르웨이(20130807)

by 청계 1 2013. 9. 25.


오다의 론단 국립공원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해가 뜰 무렵에는 안개가 걷히는 듯하였는데 출발을 하니 산머리가 안개 속에 갇혔습니다.

 

 

 

 

 

 

 

 

 

고원에서 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에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차는 어느 사이에 호숫가를 따라 달립니다.

 

 

 

 

 

 

 

 

 

 

 

 

잔잔한 호수에 산과 하늘이 담겼습니다.

 

 

 

 

 

 

 

 

 

 

 

 

 

 

 

 

 

목장과 초지도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마을을 지나 다시 호숫가로 차가 달립니다.

 

 

 

 

 

 

 

 

차창으로 지붕에 풀이 자라는 모습을 봅니다.

 

 

 

 

 

 

산에 흰 선이 보입니다.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물입니다.

 

 

 

 

 

 


곧게 자라는 나무들의 모습도 멋집니다.

 

 

 

 

 

 

호수와 풀밭 그리고 산비탈에 자라는 나무들이 잘 어울리는 풍경을 보여줍니다.

 

 

 

 

 

 

 

 

풀밭에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마을 옆을 물이 세차게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