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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러시아, 북유럽

스타브 교회-노르웨이(20130807)

by 청계 1 2013. 9. 25.

 

나무로만 지어졌다는 스타브 교회입니다.
1100년 경인 바이킹 시대에 지어졌으며 지금도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스타브 교회는 롬이라는 마을에 있습니다.
교회 옆으로 물이 흐르고 교회 앞에는 잔디가 고우며 멀지 않은 곳에 높은 산이 보이는 풍경도 참 곱습니다.

 

 

 

 

 

 

 

 


교회 앞으로 갔습니다.
납작한 돌로 낮은 담장을 쌓고 담장 위에도 나무로 덮었습니다.
나무로 올린 첨탑의 지붕이 가파르고 높습니다.
교회를 들어서는 입구에 문도 나무입니다.

 

 

 

 

 

 

 

 

 

 

 

교회의 뜰에는 비석이 많았습니다.
무덤에 세운 비석들입니다.

 

 

 

 

 

 

 

 

 

 

교회 앞의 풀밭에 동상이 있습니다.
자동차로 풀을 깎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스타브 교회 옆에 학교가 있습니다.
방학이라 하교는 조용하였습니다.
학교 건물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사용료를 학생들이 받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집도 지붕에 풀이 자랍니다.

 

 

 

 

 


풀밭에 민들레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