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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러시아, 북유럽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7자매폭포에서-노르웨이(20130807)

by 청계 1 2013. 9. 28.



절벽에 여러 줄기의 폭포가 흘러내립니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대표하는 7자매폭포입니다.
총각폭포와 마주보고 있었는데 안내 방송에서 두 폭포에 관련한 전설도 소개를 하였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한 총각이 오른편 언덕에 살고 있는 7자매에게 가각 구혼을 했는데
술을 좋아하는 7자매들은 술을 마시느라 청혼을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그에 실망을 한 총각은 폭포가 되었고
맞은편에 살고 있었던 7자매도 총각이 폭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폭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7자매폭포인데 물이 작게 흘러서인지 7줄기로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절벽을 타고 쏟아지는 폭포는 총각폭포와 7자매폭포 외에도 많이 보입니다.

 

 

 

 

 

 

 

 

7자매폭포가 멀어집니다.
마주한 총각폭포는 보이지 않습니다.

 

 

 

 

 


유람선은 잔잔한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달립니다.
마주한 절벽에는 갖가지 모양의 폭포들이 나타났다가 멀어집니다.

 

 

 

 

 

 

 

 

 

맞은편에서 유람선 한척이 지나갑니다.
우리와 반대로 헬레쉴트에서 게이랑에르로 관광을 하는 유람선입니다.

 

 

 

 

 

 


깎아자른듯한 절벽이 보입니다.

 

 

 

 

 

 

작은 배 한척이 옆을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