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요툰하이멘 국립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어제 라르달로 들어가면서 도선을 탔던 곳에서 또 도선을 탔습니다.
피요르드에 아침 햇살이 빛을 길게 만들어서 보여주었습니다.
배기 출항을 하자 새들이 날아올랐지만
아침을 맞는 피요르드는 조용하기만 하였습니다.
배는 유유히 피요르드 위를 달립니다.
아침 해가 배 뒤에서 빛납니다.
도선으로 호수를 건너온 버스는 피요르드 주변으로 난 길을 따라 달렸습니다.
피요르드 주변의 풍경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물가에 요트가 모여 있습니다.
안개가 맞은 편 산의 머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차는 계속 피요르드 주변을 달립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피요르드의 아침 풍경이 그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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