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스보르 성의 전경입니다.
3개의 조그만한 섬위에 세워진 프레데릭스보르 성은 프레데릭 2세에 의해 처음 세워진 이 후,
그의 아들 크리스티안 4세(Christian IV)때까지 세워진 성으로 두세번의 재건축이 이루어진 고성입니다.
프레데릭스보르 성은 힐레르외드 중앙에 있는 캐슬호수내 3개의 섬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내리니 프레데릭스보르 성의 뾰족한 첨탑들이 보입니다.
성을 들어서는 입구 옆으로 해자가 보입니다.
붉은색 벽돌로 쌓여진 담장도 위압감을 주었습니다.
입구를 지나 높은 담 사이로 난 진입로를 들어갔습니다.
첨탑이 하늘 높이 솟아 있습니다.
진입로 옆의 건물로 들어가는 반원의 출입구가 있습니다.
진입로 끝에 또 하나의 입구가 있습니다.
반원의 입구에 장식도 멋집니다.
성안은 휘어진 길을 지나 종루 밑의 문을 통하여 들어갑니다.
길 아래로 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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