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상생의 손 앞에서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하늘과 바다는 붉은색으로 물들었지만 바다에 해무가 많습니다.
바다에 자리한 상생의 손에 갈매기가 날아와서 쉬고 있습니다.
다섯 손가락 끝에 갈매기가 내려앉았습니다.
하늘이 점점 붉게 변합니다.
해가 뜰 시간이 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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