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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태종대를 돌아보는 유람선에서(20140104)

by 청계 1 2014. 2. 2.

 

영도등대를 지나 태종대 옆의 바닷가를 지나갑니다.
멀리 오륙도 옆의 이기대에 세워진 아파트군이 보입니다.

 

 

 

 

 

 

 

 

해양대학교가 보입니다.

 

 

 

 

 

 

오륙도도 보입니다.

 

 

 

 

 


오륙도에는 가지 않고 해양대학교가 보이는 바다에서 배를 돌렸습니다.
조금 전에 지나면서 본 영도등대와 선착장이 햇빛 아래에서 어렴풋이 보입니다.

 

 

 

 

 

배가 지나는 흔적 뒤로
오륙도와 해운대 달맞이 고개가 멀어집니다.

 

 

 

 

 

태종대에서 해양대학교로 돌아가는 바닷가의 절벽도 멋집니다.

 

 

 

 

 

배들이 지나갑니다.
상선도 지나고 유람선도 지나갑니다.

 

 

 

 

 

 

 

영도 등대와 신선바위 앞을 다시 지나갑니다.

 

 

 

 

 

 

영도등대를 지나니 전망대 휴게소가 보입니다.

 

 

 

 

 

돌아보면 방금 지나온 등대가 배웅을 하고 있습니다.

 

 

 

 

 

 


배는 빠르게 전망대 휴게소 앞을 지나갑니다.

 

 

 

 

 


모퉁이를 돌아가니 남항 앞의 바다가 펼쳐집니다.
바다에는 배들이 많이 보입니다.

 

 

 

 

 

 

모퉁이를 돌아가면서 전망대 휴게소도 멀어집니다.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바다에 작은 섬이 보입니다.
갈매기와 가마우지가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선착장 가까이 왔습니다.
남항 앞의 바다에 배가 즐비합니다.

 

 

 

 

 

 

유람선이 선착장에 닿으려고 애를 씁니다.
해가 바다에 길게 빛을 내립니다.

 

 

 

 

 


선착장 옆의 바다에는 파도가 밀려오고 나가면서 하얗게 물거품이 일고 있습니다.
바위와 자갈들도 구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