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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태종대에서(20140104)

by 청계 1 2014. 2. 3.

 

갑오년 새해를 맞아 처음 찾은 곳은 부산 영도의 태종대입니다.
돌에 새겨진 태종대 지석이 입구에서 반깁니다.

 

 

 

 


다누비 순환열차를 타려고 사람들이 줄을 짓고 있습니다.
다누비는 사람들을 태우려고 광장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원 자갈마당의 유람선 선착장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연주를 하는 인형도 있습니다.

 

 

 

 


순환도로를 다라 걸어가니 남항조망지가 나왔습니다.
남항조망지에서 본 풍경입니다.

 

 

  

 

 

 

길가에 피라칸사가 빨간 열매를 풍성하게 매달고 있습니다.
동백꽃도 피었습니다.

 

 

 

 

 

 

 

순환도로 중간에 자리한 전망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전망대 휴게소는 바다로 향해 돌출한 일명 자살바위 자리에 설치되어 있던 기존 전망대가 노후되어
민간 자본을 유치하여 1999년 8월에 새롭게 재건립된 것으로  반투명의 원형 우주선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순환도로에는 다누비라는 탈 것이 다니고 있습니다.

 

 

 

 

 

영도 등대로 내려가는 길이 나왔습니다.
영도 등대로 내려가는 길에서 본 모습들입니다.

 

 

 

 

 

 

등대로 내려가는 중간에 해기사 명예의 전당도 있습니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 기념비 아래 쪽에 영도 등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 들렸다가 다시 게단으로 내려왔숩니다.
바다헌장의 비가 반깁니다.
뒤로 영도 등대가 높이 솟아 있습니다.

 

 

 

 

 

 

 

 


바다로 내려다 보니 바다 위의 절벽에 넓게 펼쳐진 바위가 있습니다.
신선들이 놀았다는 신선대입니다.
사람들이 신선처럼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