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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봉화산을 오르며(20140106)

by 청계 1 2014. 2. 5.


함안의 봉화산을 오르는 길은 초입은 임도였습니다.
임도가 끝나고 능선길로 접어드니 낙엽이 수북하게쌓였습니다.

 

 

 

 

 

 

 

나무에 곤충의 집이 보입니다.
산누에의 고치라고 합니다.

 

 

 

 

 

 

 

중간에 대부산을 지났습니다.
해발 649m로 봉화산을 가는 중간에 봉우리입니다.

 

 

 

 

 

 

대부산을 지나면서 만나는 나목들의 둥지가 멋집니다.
나무마다 다른 모습들이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대부산을 지나 능선길을 계속 걸었습니다.
잎을 떨군 나목들 사이로 걸으면서 보는 주변의 모습이 멋집니다.

 

 

 

 

 

 

 

 

 

 

 

갈림길에는 산악회원들이 달아놓은 깃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내왕을 하지 않은 모습의 능선길이었는데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모양입니다.

 

 

 

 

 

 

나묵들 사이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계속 되었습니다.

 

 

 

 

 

 

 

 

 

 

평탄한 능선길에서 경사가 심해지면서 바위들도 많이 보입니다.
바위를 오르느라 숨이 찼습니다.

 

 

 

 

 

 

소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절벽에 자태가 고운 소나무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시 바위가 많은 길을 올라갔습니다.
파란 하늘에 나목들의 모습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