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와 인어상-태종대에서(20140104)

 

신선대에 갔습니다.
바닷가 절벽 위에 바위가 무척이나 넓습니다.
바위 끝에서 다들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신선바위가 있는 편평한 바위 위에 외로이 서 있는 바위가 있습니다.
바다에 나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하였다는 망부석입니다.

 

 

 

 

 

 

 

공룡발자국도 보입니다.

 

 

 

 

 

나오면서 본 바위의 모습입니다.

 

 

 

 

신선바위를 나와서 유람선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유람선 선착장 앞의 바다에 수상모터가 신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유람선 선착장 옆에 해산물을 팔고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자리를 잡고 해산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유람선 선착장에는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닷가에서 보는 태종대 바다가 시원스럽습니다.

 

 

 

 

 

 

유람선 선착장에서 등대로 오르는 길이 상당히 가파릅니다.

 

 

 

 

 

등대로 오르다가 돌아본 바다에 유람선 두 척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등대 앞에 인어상입니다.
햇불을 들고 바다를 향하고 있습니다.

 

 

 

 

 

 

 

 

 

 

영도 등대를 돌아보고 순환도로로 올라오면서 본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의 모습이 멋집니다.

 

 

 

 

 

영도등대를 보고 순환도로에 올라왔습니다.
다누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태종사 앞의 도로에 피라칸사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열매가 풍성하기도 합니다.

 

 

 

 

 

 

 

길가에 시민헌장도 새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