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다대포에서 맞은 일출입니다.
설을 앞둔 1월 29일에 찾아간 다대포의 여명입니다.
해가 뜨기 전의 동쪽 바다는 붉게 물이 들고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해가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해는 금방 반원이 되고 바다에 닿은 하늘은 더욱 붉게 물이 들었습니다.
일출을 반기기라도 하듯 어선 한척이 바다를 가로질러 갑니다.
어선이 지나간 뒤에 해는 바다에 해의 잔영을 남기고 바다를 벗어났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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