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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

성 소피아 성당 이층에서-이스탄불(20140322)

by 청계 1 2014. 4. 10.


이층의 통로에서는 3면으로 성당의 내부를 내려다 볼 수가 있는데 한쪽 면은 보수 중이라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출입구 위에서 내려다 본 성당 내부가 장엄하였습니다.

 

 

 

 

 

 

 

천장도 더 가까이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층의 통로도 벽과 천장을 아름답게 꾸며놓았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창문을 통하여 돔식 지붕 위의 구조물을 보았습니다.

 

 

 

 

 

 

이층 회랑의 벽에 벽의 내부를 보여주는 모습도 있습니다.

 

 

 

 

 

 

이층 회랑의 바닥도 대리석으로 깔았습니다.

 

 

 

 

 

 

벽의 회칠을 벗겨내다가 훼손이 된 모습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이층 회랑의 벽에 일부만 보이는 성화가 있습니다.
본래 벽면에 성화가 있었는데
이슬람의 사원으로 바꾸면서 그리스도교의 흔적을 없애기 위하여 성화 위에 회칠을 하였고 후에 박물관으로 사용하면서 회칠을 벗기려고 하니 그림이 훼손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림에 나오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 세례 요한으로, 최후의 심판에서 성모 마리아와 세례 요한이 그리스도에게 탄원을 하고 있는 성화라고 합니다.
이 그림은 어떤 방향에서 보아도 그리스도의 눈이 따라 다닌다고 합니다.

 

 

 

 

 

 

 

 


다른 벽면에 성화입니다.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중심으로 요한네스 2세와 이레네 황후의 모습을 그린 성화로
성금 주머니와 봉납 명세서를 들고 있는 모습이라 합니다.

 

 

 

 

 

 

창을 사이에 두고 있는 또다른 성화는 중앙의 예수와 콘스탄틴 모노마코스 9세와 죠 여왕이라고 합니다.

 

 

 

 

 


벽에 이곳 성화를 소개하는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회랑에 훼손된 성화의 본래의 모습을 소개하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성화 앞에서 내려다 본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층 회랑의 창가에서 밖을 내다보니 이스탄불의 바다가 보였습니다.

 

 

 

 

 

 

이층 회랑에서 내려왔습니다.
통로가 어두웠습니다.

 

 

 

 

 


홀 앞의 통로는 기둥과 벽을 모도 대리석을 꾸몄습니다.

 

 

 

 

 

 

 

 

성 소피아 성당을 나오면서 통로의 문 위에 그려진 성화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성 소피아 성당의 홀에서 나왔습니다.
부속 건물들이 보입니다.

 

 

 

 

 

 

 

성 소피아 성당을 나가는 곳도 붐빕니다.

 

 

 

 

 

 

성 소피아 성당을 보고 나와서 히포드럼 광장 옆을 지나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