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포루스 다리를 지나며-앙카라 가는 길(20140322)

다리가 보입니다.
이스탄불의 유럽 지구와 아시아 지구를 잇는 보스포루스 다리입니다.
길이 1,073m로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 현수교들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보스포루스 다리 주변에 집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습니다.
대부분 지붕이 붉은색입니다.

 

 

 

 

 

 

 

 

보스포루스 다리 위를 지나면서 보니 멀리 이스탄불의 구 시가지 모습들이 보입니다.

 

 

 

 

 

 

 

 

 

언덕에 꽃밭을 잘 가꾸었습니다.
모스크도 보입니다.

 

 

 

 

 

 

이스탄불의 도심을 벗어나 바닷가로 버스가 달립니다.
바다에 배가 많았습니다.

 

 

 

 

 

 

 

 

잔디가 깔린 운동장이 보입니다.

축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라이기에 축구장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같은 모양의 집들이 줄을 짓고 있는 새로이 조성한 마을이 보이는가 하면
나무 사이로 집들이 띄엄띄엄 자리한 마을도 보입니다.

 

 

 

 

 

 

 

차는 어느 사이에 이스탄불을 벗어나 들판을 달립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