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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

밸룬 투어-카파토키아에서(20140324)

by 청계 1 2014. 4. 20.

 

열기구를 타려고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열기구 타는 곳을 가는 길에 동이 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명이 참 고왔습니다.

 

 

 

 

 

 

 

 

열기구를 타는 곳에 도착을 하지 못했는데 하늘에는 벌써 열기구가 떠 있습니다.
아침을 맞는 마을을 지나 열기구가 뜨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열기구가 뜨거운 공기를 가득 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의사항을 듣고 열기구에 올랐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열기구가 뜨고 있습니다.

 

 

 

 

 

 

 

 

 

 

조종사가 불꽃을 피워 거대한 풍선 속으로 뜨거운 공기를 넣었습니다.
약간의 흔들림이 있으면서 열기구가 지면에서 위로 떠오릅니다.
열기구가 서서히 하늘로 오르자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 두려움은 잠시일뿐
아름답고 장엄한 광경에 말을 잊고 바라만 보았습니다.

 

 

 

 

 

 

 

 

 

열기구가 서서히 하늘 높이 올라 갔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열기구들이 뜨고 있습니다.
카파토키아의 아름다운 풍경도 보입니다.


 

 

 

 

 

 


 

바위 뒤에서 해가 빛나고 있습니다.
일출과 함께 하는 열기구의 밸룬투어가 환상적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조금 전에 열기구를 탔던 곳이 보입니다.

 

 

 

 

 

 

 

 

열기구에서 보는 카파토키아의 풍경이 장관입니다.

 

 

 

 

 

 

 

 

 

 

 

 


열기구는 천천히 카파토키아의 하늘을 날았습니다.
하늘 높이 날아올라서 본 카파토키아의 장엄한 자연 앞에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열기구가 카파토키아의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아 카파토키아가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