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에 갔습니다.
잔뜩 흐린 날씨에다 안개마저 자욱하게 낀 곰배령을 오르니 안개비가 내렸습니다.
홀아비바람꽃과 현호색이 산비탈에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곰배령입니다.
안개가 자욱하여 바로 앞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곰배령을 지키는 산림대장군과 산림여장군입니다.
풀밭에는 내려갈 수 없었습니다.
안개가 조금 걷혀 주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곰배령에서 내려오면서 본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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