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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황매산에서 맞은 아침(20120516)

by 청계 1 2012. 5. 25.

 

황매산에 철쭉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황매산에 갔습니다.
일출을 보려고 서둘렀지만 황매산에 도착을 한 시각은 6시가 조금 넘어서였습니다.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바라본 동쪽 하늘은 운무가 가득하였습니다.
운무 속에서 해가 보입니다.

 

 

 

 

 

 

 

 

 

 

 

 

 

 

제단 주변의 언덕에 철쭉은 이미 지는 상태였습니다.
해는 떴지만 운무가 가득하여 철쭉의 색도 곱게 보이지 않았고
멀리 펼쳐진 들판고 산들도 흐릿하게 보입니다.

 

 

 

 

 

 

 

 

 

 

 

 

 

 

산허리를 돌아 철쭉 군락지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철쭉 군락지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정자가 자리한 곳으로 오르는 길에 사람들이 줄지어서 철쭉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철쭉 군락지 밑에 갔습니다.
올려다본 산비탈에 철쭉이 피어 붉게 물을 들이고 있습니다.

 

 

 

 

 

 

 

 

 

 

 

 

 

아래쪽으로도 철쭉이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무로 들판과 멀리 자리한 산은 흐릿하게 보입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