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에서-제주(20140522)

 

 

일몰을 보러 새연교를 찾았습니다.
다리에 세워진 새의 형상에 오후의 햇살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쪽으로 해가 기울고 있습니다.
새연교 옆에서 바라본 해는 절벽 뒤에서 지고 있었습니다.

 

 

 

 

 

 

 

 

 

새연교 옆의 항구도 저녁을 맞고 있었습니다.

 

 

 

 

새연교로 이어진 새섬의 바위 위에 물이 고인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새연교의 반영이 곱다고들 하였습니다.
일몰을 지켜보며 반영을 담을 준비를 하엿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새연교 앞의 바다에도 노을이 곱게 물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