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에서 윗세오름으로 가는 길에서 본 풍경입니다.
병풍처럼 자리한 병풍바위도 멋지지만 6월의 한라산은 푸르름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숲속길을 벗어나면서 시원한 전망을 보는 즐거움은 있었지만
계속 이어지는 계단은 숨을 가쁘게 하였습니다.
계단을 오르다가 뒤돌아보면 발 아래로 오름들이 자리하고
멀리 제주의 마을과 바다가 아스라이 펼쳐져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다가 보는 풍경은 높이 올라간만큼 시원함도 더합니다.
계단을 오르니 나무가 울창합니다.
고사목도 하나둘씩 보입니다.
높은 곳에 올랐음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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