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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노고단에서(20110603)

by 청계 1 2012. 6. 2.

노고단 정상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돌에 새긴 老姑檀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정상에서 사방을 돌아보았습니다.
겹겹이 산이 늘어서 있고
골짜기가 깊게 패였습니다.
철쭉이 간간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왔습니다.
게단을 내려와서 돌아보았습니다.
돌탑이 또 오라고 합니다.

 

 

 

 

 

 

 

 

 

 

 

 

 

주목 옆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손을 잡고 내려가는 한쌍의 연인이 무척이나 다정하게 보였습니다.

 

 

 

 

 

 

 

 

 

 

한참을 내려오다 돌아보니 정상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통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노고단 고개에 내려왔습니다.
종일 붐비던 돌탑 주변이 잠시 한산합니다.

 

 

 

 

 

 

 

 

 

 

 

내려오긴 전에 다시 노고단 정상을 돌아보았습니다.
정상 아래의 송신탑도 보았습니다.

 

 

 

 

 

 

 

 

 

 

 

 

 

 

내려오다가 송신탑이 있는 바로 아래의 전망대에 가서 구례와 섬진강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여전히 낮은 곳엔 연무가 있어 구례와 섬진강은 깨끗하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