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에 찾은 주남지의 풍경입니다.
둑에 물억새가 햇살을 받고 빛을 내었습니다.
들판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추수를 마치고 정리를 하는 모양입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웁니다.
주남지가 저녁을 맞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마을에 오후의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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