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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문경새재 입구에서(20141031)

by 청계 1 2014. 11. 26.

 


10월 마지막 날에 문경새재에 갔습니다.
가을비를 맞으며 한적한 산길을 걸어보려고 갔었는데
비가 오는데도 문경새재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주차장에서 입구에 이르는 길가에 은행나뭇잎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선비의 상이 비를 맞고 있습니다.
양반이라 우산도 받지않고 가을비를 그대로 맞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도 열리고 있습니다.

 

 

 

 

 

 

길가 나무에만 단풍이 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산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들었습니다.

 

 

 

 

 

 

 


단풍나무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떨어진 단풍잎이 나무 아래에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단풍잎이 비를 맞고 물방울을 매달고 있습니다.
비를 맞아 색도 더 고운 것 같습니다.

 

 

 

 

 

 

문경새재박물관입니다.
뜰에 단풍이 무척이나 붉습니다.

 

 

 

 

 

 

 

 

 

 


계울 옆으로 난 길가에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바람에 은행잎이 날리고 있습니다.
바람에 단풍비가 내립니다.

 

 

 

 

 

 

 

 

 

 

 

문경새재 제1관인 주흘관 앞의 잔디밭에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