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으로 가는 길목에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의 단풍이 곱습니다.
석축 위로 기와로 쌓은 담장이 멋집니다.
담장 옆의 나무들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길가에 오층석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직 때묻지 않은 모습이 탑을 조성한지가 그리 오래지 않은 모습입니다.
석축 옆으로 난 법당가는 길을 들어섰습니다.
계단 위로 전각들이 보입니다.
바람에 나뭇잎이 날리고 있습니다.
떨어진 낙엽이 길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기와로 쌓은 길가 담장이 낮습니다.
법당의 뜰에 이르는 계단 끝에 돼지 두 마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법당을 가면서 본 전각 지붕의 선이 멋스럽습니다.
'풍경 > 사찰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사를 돌아보고 나오면서(20141109) (0) | 2014.12.23 |
---|---|
성주사에서(20141109) (0) | 2014.12.23 |
성주사 가는 길에서(20141109) (0) | 2014.12.22 |
불국사를 돌아보고 나오면서(20141104) (0) | 2014.12.12 |
불국사 뜰에서(20141104) (0) | 201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