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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울릉도

아침 햇살이 내리는 도동 산책로(20120522)

by 청계 1 2012. 6. 18.


산모퉁이를 돌아나가자 산책로 뒤로 햇살이 빛납니다.

  

 


 

 

 

모퉁이를 돌아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기분이 상쾌하기까지 합니다.

 

 

 

 

 

 

 


바다에는 해가 만든 빛기둥이 보입니다.

 

 

 

 

 

 

 

뒤로 돌아보니 산책로에 긴 그림자가 만들어집니다.

 

 

 

 

 

 

바다에 어선이 물살을 가르며 달립니다.

 

 

 

 

 

 

 

 

어선이 동쪽 바다로 나갑니다.
해가 바다에 만든 빛기둥에 들어서기까지 지켜보았습니다.

 

 

 

 

 

 

 

 

 

 

 

 

산책로 위의 비탈에는 해국이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해국 위로 절벽이 까마득합니다.
해안쪽에도 해국이 즐비합니다.

 

 

 

 

 

 

 

 

아침 햇살이 고운 절벽 아래 산책로에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산책로 동쪽으로 해가 만든 빛기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책로가 바다에 난 빛기둥을 따라 해에게로 연결이 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산비탈에 털머위가 많이 보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동쪽으로 갈수록 해는 점점 높아집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