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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울릉도

폐등대 앞에서(20120522)

by 청계 1 2012. 6. 18.


모퉁이를 돌아가니 바닷가로 접한 제법 넓은 터가 보입니다.
오래된 등대가 자리한 곳입니다.
건물의 벽에 1박2일 촬영지라고 쓰여 있습니다.

 

 

 


 

 

 

 

 

 

 

골짜기로 행남등대를 가는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높습니다.

 

 

 

 

 

 

오래된 등대를 지나 바닷가로 갔습니다.
산책로를 오다가 바닷가로 접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건물 벽에 1박2일촬영지라고 쓴 글이 보입니다.

 

 

 

 

 

 

 

 

 

 

 

 

 

 

 

 

 

바닷가에 가서 본 동쪽 해안입니다.

 

 

 

 

 

 

이곳에서도 행남등대를 가려면 한참을 더 가야했습니다.
독도에 갈 배를 타려면 행남등대를 다녀오기에는 부족하였습니다.
행남등대를 다녀오는 사람들이 산책로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폐등대 앞을 지나와서 돌아보니 바닷가의 돌과 아침 해가 배웅을 하는 것 같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