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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울릉도

도동항 앞에서(20120522)

by 청계 1 2012. 6. 20.


독도를 다녀와서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포항으로 나오는 배를 기다리며 선착장에 갔다가 본 맞은 편의 산책로입니다.
산책로를 걷는사람들이 제법 보입니다.

 

 

 

 

 

 

 

 

 

 

 

  

 

선착장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쾌속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배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독도를 갈 사람들이 배를 타느라 복잡하였습니다.

 

 

 

 

 

 

 

 

   

 

배를 타기에는 시간이 조금 남았습니다.
부둣가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부둣가 가로등에 갈매기들이 줄을 지어 앉았습니다.
양쪽으로 같은 수만큼 앉기를 기다려보았지만
갈매기들은 수시로 날아오르면서도 균형을 맞추지는 못했습니다.

 

 

 

 


선착장에 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포항에서 울릉도로 오는 쾌속선입니다.

 

 

 

 

 

 

 

 

 

 

 

 
배가 들어온 모습을 지켜보다가 올려다본 절벽에 나무들이 멋집니다.
수령이 수백년이나 된 나무도 있다고 하는데 올려다본 절벽에 나무는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부둣가에서 바다를 보았습니다. 
바다 한쪽에 갈매기들이 모여 있습니다.
먹이를 던져주는 사람때문입니다.

 

 

 

 

 

 

 

 

바로 앞에는 어선 몇 척이 쉬고 있습니다.
방금 들어온 썬 플라워호와 독도를 오가는 배도 보입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