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에 갔습니다.
날씨가 무더웠지만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참 많이 찾았습니다.
연못에 높이 솟는 분수가 시원해 보입니다.
거위가 물가에서 서성거리다가
나무 밑에 쉬고 있는 친구를 찾아 갑니다.
잔디밭이 좋습니다.
잔디밭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메타쉐콰이어도 푸른 잎으로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비누방울총을 가진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미운 오리 새끼의 토피어리가 곱게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에서 만났던 귀여운 애기를 분수대에서 또 만났습니다.
모녀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돌아 나오면서 들렸던 연못에 반영이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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