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사찰 탐방

내장사 벽련암(20120526)

by 청계 1 2012. 6. 22.

 

내장산 서래봉 아래에 자리한 벽련암입니다.
벽력선원이란 현판을 단 누각이 반깁니다.

 

 

 


 

 

 

 

 

 

 

내장사 홈페이지에서 벽련암에 대하여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660년 백제 의자왕 20년 환해선사가 백련암으로 창건하였는데
1539년 조선 중종 34년 승도탁난 사건에 의해 내장 사와 함께 조정의 폐찰령에 의해 소실되었다.
1925년 백학명선사 가 전각을 중창하였으나 한국동란(1951년1월28일)때 소실되었다.
현재의 전각은 1986년 문화재 관람료로 중창되었고 현재는 설법 전이 복원중이다.
현 벽련암 이름은 조선후기 추사 김정희가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벽렴암이라는 서액을 써 준데서 얻은 이름이고 이 현판은 한국동란때 소실 되었다.


누각 형태의 일주문을 지나서 본 대웅전입니다.
누각 아래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법당이 자리한 뜰입니다. 

 

 

 

 

 

 

 


계단을 오르니 법당 앞의 뜰에 자갈이 깔렸습니다.
대운전 뒤로 병풍처럼 자리한 암봉들이 멋집니다.

 

 

 

 

 

 

 

 

 

 

누각 옆에서 본 대웅전과 천불전의 모습입니다.

 

 

 

 


법당 앞에서 본 누각입니다.

 

 

 

 

    

 

누각에 올라갔습니다.
앞은 울창한 수풀과 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누각에서 본 대웅전과 전각들이 소박합니다.
대웅전 뒤의 암봉이 멋집니다.

 

 

 

 

 

 

 

 

큰 법당의 옆의 종무소를 겸한 요사채입니다.

 

 

 

 

 

 

 


큰 법당 앞의 뜰 동쪽에 자리한 천불전입니다.

 

 

 

 

 

 

 


선운당이 요사채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쪽 뜰에 수령이 오래인 단풍나무가 있습니다.
가을에 단풍이 들면 그 아름다움이 대단하다고 자랑을 합니다.

 

 

 

 

 

 

 

단풍나무 옆에 근래에 봉안한 불상 1기가 보입니다.

 

 

 

 

 


벽련암을 돌아보고 내려오면서 올려다본 담장 위의 단풍나무입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풍경 > 사찰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월암에서(20120625)  (0) 2012.07.16
적상산 안국사(20120615)  (0) 2012.07.06
서운암에서(20120429)  (0) 2012.05.15
방어산 마애사(20110423)  (0) 2012.04.30
서운암(20120422)  (0)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