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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20151031)

by 청계 1 2015. 11. 3.


창원의 마산항 제1부두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주제는 '가을 국화에 빠지다'입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유래는 팜플렛에 나온 내용으로 소개합니다.


옛 마산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
1961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농가가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재배를 시작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다가
1972년 국내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을 하였다.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40만불의 외화를 획득하는 등
자타가 인정하는 우리나라 국화산업의 메카이다.
국화재배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 보급 등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마산국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 소비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국화 전시장을 들어서면 비상하는 갈매기가 있습니다.
랜드마크 걸매기의 꿈입니다.
창원시의 시조인 괭이갈매기를 형상화하여 광역시 승격을 염원하고 초일류 도시로 비상 발전할 창원의 모습을 표현한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랜드마크 조형물입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캐릭터인 귀염둥이 국이와 향이입니다.

 

 

 

 

 


창원시에서 농산물 브랜드 창에그린입니다.
단감, 파프리카, 참외, 토마토, 고추 등 총 12점으로
브랜드 홍보 및 저탄소 녹색 성장을 상징하는환경수도 창원의 깨끗함과 녹색도시를 강조하였습니다.

 

 

 

 

 

 

 

 

해양 레포츠 존입니다.

 

 

 

 

 

 

 

다색접목작입니다.
굵직하게 키운 국화줄기에 접을 붙였습니다.
한 화분의 한 나무에서 다양한 색상의 국화꽃을 피웠습니다.

 

 

 

 

 

 

 

 

 

 

마산항 제1부두는 국화로 덮였습니다.

 

 

 

 

 

 

 

 

 

 

 

 

 

 

 

 


바닷가에 분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국화 분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쉼터도 있습니다.

 

 

 

 

 

 

 


캐리커처 그리는 사람도 자리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연을 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