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지에서 맞은 아침입니다.
해가 뜨기 전의 주남 들판은 어둠 속에서 평화롭기만 합니다.
동쪽 하늘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불그스름하게 물드는 동족 하늘로 새들이 날아갔습니다.
동쪽 산에서 해가 빛납니다.
해를 반기듯 새가 날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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