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중에 잠시 맑은 날이었습니다.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먼바다에 해무로 수평선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련한 모습에 한참을 지켜보았습니다.
물이 빠져 바위가 많이 드러났습니다.
해무 속에서 작업을 하는 어선이 보입니다.
한낮의 바닷가는 무척이나 조용합니다.
습기때문인지 해무가 가득합니다.
헬리콥터가 돌아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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