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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바다-기장 앞(20110711)

by 청계 1 2012. 7. 13.

 

장마 중에 잠시 맑은 날이었습니다.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먼바다에 해무로 수평선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련한 모습에 한참을 지켜보았습니다.

 

 

 

 

 

 

   

 

물이 빠져 바위가 많이 드러났습니다.

 

 

 

 

 

 

 

 

 

 


해무 속에서 작업을 하는 어선이 보입니다.

 

 

 

 

 

 

 

 

 

 

 

 

 

 

 

 

 

 

 

한낮의 바닷가는 무척이나 조용합니다.

 

 

 

 

 

 

 

 

 

 

 

 

 

 

 

습기때문인지 해무가 가득합니다.
헬리콥터가 돌아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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