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만난 물냉이입니다.
바닷가에 난 도로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여러해살이풀.
유럽과 아시아 북부가 원산지이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녹색이고 속이 비어 있으며 밑 부분은 옆으로 기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이고 끝에 달린 것이 가장 크며 옆에 달린 것은 1∼4쌍이다.
꽃은 4월에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어린 식물체를 생으로 먹는다.
물에서 자라는 냉이라는 뜻이며, 논냉이와 비슷한 모양이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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