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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울릉도야생화

섬괴불나무 (20160502)

by 청계 1 2016. 7. 3.

 

 

울릉도에서 만난 섬괴불나무입니다.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바닷가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가 5∼6m이며 어린 가지는 털이 밀생하고 속이 비어 있다.
끝눈은 뾰족하고 옆눈은 다소 둥글며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에 가까우며 표면의 털은 점차 떨어지고 뒷면에는 밀생한다.
또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짧은 잎자루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에서 황색으로 변하며 꽃줄기 끝에 2개씩 달린다.
꽃줄기는 길이 1cm 정도이며 털이 있다.
포는 줄모양이고 털이 있으며 꽃줄기보다 짧다.
소포는 달걀 모양으로 씨방보다 짧고 가장자리에 수술대와 더불어 선점(腺點)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 8mm 정도로서 서로 떨어지며 7∼8월에 붉게 익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울릉도에서 자란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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