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에 찾았던 해금강 마을에서 본 일출입니다.
유람선 선착장에 돌아나가서 보았지만 해가 뜨는 지점은 북쪽으로 많이 이동을 하여
사자바위 뒤에서 해가 떴습니다.
해가 바다를 벗어나려고 할 즈음에 어선 한 척이 들어왔습니다.
해가 바다에서 솟았지만 멋진 잔영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해는 금방 바다를 벗어나 버립니다.
갈매기들이 일출을 축하하듯 날아주었습니다.
해가 사자바위 위로 솟아오르자 바다에 빛기둥이 만들어집니다.
해무가 있어 은근한 색조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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