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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출 일몰

해금강에서 1(20120328)

by 청계 1 2012. 4. 11.

 


날씨가 좋다는 일기예보에 혹하여 또 해금강 마을에 갔습니다.
6시가 조금 지나 해금강 마을의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닷가에 도착을 하니 바다에 가스층이 두텁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가 뜰 시간이 지났는데도 기척이 없어 자리가 잘못되었는지 알고 이동을 하려고 하는데
사자바위 뒤의 해무 속에서 해의 모습이 보입니다.

 

 

 

 

 

 

 

 

자리를 옮겨 사자바위 위로 뜨는 해를 지켜보았습니다.

 

 

 

 

 

 

 

 

 

 

 

 

 

 

 

 

 

 

해는 금방 사자바위 위에 자리하였습니다.

 

 

 

 

 

 

 

 

 

 

 

 

 

 

 

 

 

 

 

 

 

 

 

 

 

해가 사자바위 위로 솟자 갈매기들이 날아주었습니다.

 

 

 

 

 

 

 

 

 

 

 

 

 

 

 

 

 

 

 

 

 

 

해는 솟으면서 남쪽으로 움직여 사자바위와 큰 섬 사이로 자리를 하였습니다.

 

 

 

 

 

 

 

 

 

 

 

 

 

 

 

 


선착장 앞의 유람선과 어선들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해무가 가득한 바다는 아침 햇살에 색이 무척이나 곱습니다.
바다는 붉은색으로 곱게 물들고 사자바위 뒤로 배가 지나갑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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