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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이고들빼기 (20161025)

by 청계 1 2016. 11. 14.

 


제주도 바닷가에서 본 이고들빼기입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산과 들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다.
줄기는 가늘고 자줏빛이다.
가지가 퍼지며 자르면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주걱 모양이며 꽃이 필 때 스러지고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다.
잎 길이 6∼11cm, 나비 3∼7cm이며 끝은 둔하다.
밑부분은 귀처럼 되어 줄기를 반쯤 감싸고,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두화는 지름 15mm 정도로서 산방꽃차례로 달리는데, 꽃이 필 때는 곧게 서고 진 다음 밑으로 처진다.
총포는 좁은 통처럼 생기고 총포조각은 긴 타원 모양 바소꼴로서 2줄로 늘어선다.
안조각은 줄 모양이며 8개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갈색이나 검은색이며 12개의 능선이 있다.
관모는 흰색이며 길이 약 3.5mm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일본·중국·인도차이나에 분포한다.
잎이 깃처럼 갈라지는 것을 강화이고들빼기(for. pinnatipartita)라고 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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