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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사랑하는 희찬이

안양 중앙공원에서(20090806)

by 청계 1 2012. 7. 18.

 

 

중앙공원에 다시 갔습니다.

나보다 외할아버지가 더 가자고 하십니다.

가보았자 또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는 분수에 가서 놀게 하지 않을테니 별로 신이 나지를 않았지만

외할버지께서 서운해 하실까봐 따라 나섰습니다.

역시나 물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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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얼대니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십니다.

배드민턴장입니다.

배드민턴을 치지 않아 제가 놀기에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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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놀다가 엄마에게 전화도 걸어보았습니다.

빨리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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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