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랑 안양의 증앙공원에 갔습니다.
가는 길에 볼거리가 많았는데 유모차에서 내려주지를 않았습니다.
목을 빼고 살펴보았습니다.
잔디밭에 토끼풀이 피었습니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외할아버지에게 알려드렸습니다.
알려드리지 않았으면 외할아버지는 몰랐을 것입니다.
공원에 오니 참 좋습니다.
넓어서 뛰어다니기도 좋습니다.
그런데 외할아버지께서는 자꾸 조심하라고 하시면서 따라오십니다.
뜀박질을 하는 것이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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